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절대왕정 ==== * 내각 장관의 교체가 자유롭고 왕이나 장관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쭉 이어갈 수 있다.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거냐면 젊고 유능한(대체적으로 4~5성 정도면 쓸 만하고, 6성 이상이면 정말 좋은 축에 들어간다) 장관을 미리 선발해두면 이들이 장수할 경우(90살이 넘은 장관도 나온다) 9성까지 찍어서 정말 먼치킨 수준으로 성장한다. 9성 장관을 예로 들면 재무장관은 무역 수익과 세금 수입이 14퍼센트 늘어나고 지역별 소득도 10원씩 더 올라간다. 법무장관이 9성이면 치안유지비가 20퍼센트나 절감되고(이게 엄청 큰 거다. 대체적으로 40~50개 이상의 지역을 정복한 시점이면 치안유지비를 무시할 수 없다) 퍼블릭 오더 3이 더해진다. 육군과 해군 장관은 해당 분야의 군사기술 연구 속도 20퍼센트 증가 및 유지비와 생산비 14퍼센트 절감이라는 보너스를 준다. 외무장관은 본국의 도심지 재산 증가량이 10, 외교활동 성사 가능성 증가 및 명성 증가 보너스를 준다. * 그러나 최악의 문제는 산업혁명에 가장 취약한 체제라는 것이다. 산업혁명(최종테크의 산업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하면 서민들의 퍼블릭 오더 마이너스가 현저하게 증가하는데, 이렇게 되면 충분한 과세가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귀족들한테 세금을 거두면 도심지 재산 증가량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이다. 하지만 세금을 낮추자니 군사 유지비를 무시할 수 없고... 9성급 공무원들로 완비된 내각이 아닌 이상에야 산업혁명을 개시해야 한다면 차라리 독하게 맘 먹고 빠른 속도로 공화정을 거쳐 입헌군주정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공화혁명 성공 시에 외교적인 마이너스가 너무 커서 주변국들이 유저를 회치려고 덤벼들 터이니 주요 거점마다 충분한 수와 규모의 군단들을 배치해서 대비해야 할 것이다. 정 산업화를 하되 절대왕정을 유지하고 싶다면 조금 무능해도 친 서민적인 내각들을 가득 채워주면 퍼블릭 오더 플러스가 8까지 될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니면 확장을 중지하고 수십 턴동안 국가 안의 반란과 맞서 싸우고(...) 연구할 기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학교를 철거하는 방법도 있다. 학교를 철거한 구역은 정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을 제외하면 군대, 면세 없이도 소요가 없다. * 또, 장관들이야 교체를 반복해서 사기적인 먼치킨들로 채울 수 있을지 몰라도, 국가원수만큼은 유저가 마음대로 바꿀 방법이 없다. 사실 국가원수가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야 명성과 외교보너스 뿐이니 대단치는 않지만, 스페인의 초기 국가원수처럼 아예 별이 없는 수준이면 의외로 국가운영에 끼치는 영향이 크게 느껴진다. * 그리고 이전의 공략들에 수정을 가해야할정도로 큰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바이에른 계승 전쟁]] 등 왕위 계승 전쟁이 많이 일어났던 걸 고증한 것인지 대왕정과 입헌군주정은 왕위 계승전쟁이라는게 있다. 어떤 상황에 발생하냐면 자국의 지도자가 사망하면 문화가 같고, 종교가 같다면 일정 확률로 강대국중 하나가 플레이어에게 전쟁을 선포하는데 보통 선전포고와 달리 동맹을 참전시키기 때문에 순식간에 외교가 꼬일수도 있다. 게다가 동맹이라도 배신때리는 경우가 있으니 오히려 종교가 같은 국가를 적대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 물론 공화정이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지만.... 메이저 팩션들은 네덜란드, 대영제국, 폴란드-리투아니아, 합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팩션들 전부 다 이 절대왕정 체제로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